예쉬컴퍼니, 브이알존 신규 VR게임 ‘령 : 저주받은 인형’ 런칭!

강남구 신사동 브이알존 가로수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19금 성인 테이블 VR게임!

예쉬컴퍼니(YESH Company, 대표 황의석)의 주력 VR게임 콘텐츠인 헌티드 시리즈와 로스트시티에 이어 새로운 형태의 VR게임을 브이알존(VROZNE) 가로수길점에 2월 중으로 처음 공개한다.

보통 VR게임을 체험하러 VR카페를 찾아가면, 가정용 VR기기 구입시 번들로 제공하는 콘트롤러로집에서도 구매하여 체험할 수 있는 스팀VR의 게임 몇 가지 중 하나를 시간단위로 단순 체험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브이알존은 VR HMD를 머리에 쓰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스페이스 델타’를 전국 110여 매장에 개설한 경험과, 자체 기획, 개발한 액션 FPS VR게임 콘텐츠 헌티드 시리즈에 이어, 원탁의 테이블에 앉아 체험하는 VR콘텐츠 ‘령 : 저주받은 인형’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브이알존 가로수길점’에 첫 선을 보인다.

‘령 : 저주받은 인형’은 친구들끼리 원탁의 테이블에 모여, 준비한 인형에 ‘령’을 소환하는 놀이를 하게 된다. 준비한 인형에 저주 받은 ‘령’이 소환되고, 소환된 ‘령’과 스무고개를 하며 ‘령’의 원한을 알게 되고, ‘령’의 저주로부터 벗어나는 내용이다.

‘령 : 저주받은 인형’은 ‘령’이 원한을 가지게 된 계기와 저주를 내리기 위한 내용이 워낙 잔혹한 과거와 무서운 내용이 많아, 체험 가능 연령대는 19세 이상의 VR 성인 콘텐츠로 미성년자들의 체험은 제한된다.

브이알존은 지난 G-STAR 2017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총기 콘트롤러와 VR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헌티드 에피소드 3에 이어, 테이블형 VR 게임 ‘령 – 저주받은 인형’을 추가로 런칭하여, 일반적인 VR방과의 VR콘텐츠의 질과 양이 차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령 : 저주받은 인형’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 VR존 가로수길점에서 최초 공개하지만, 추후 샵인샵 110여매장 외 VR카페형 10여매장에 추가로 런칭할 계획이다.

예쉬컴퍼니 남영시 부사장은 “VR체험은 단순히 눈 앞에 VR기기를 쓰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지만, 브이알존을 통해 다양한 VR체험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소개하겠다”고 밝혔다.